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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검사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시기별로 어떤 검사를 할까?

임신 초기(1~14주)에 시행하는 검사
초음파 검사
  • 태아의 정확한 주수를 알 수 있습니다.
  • 5~6주부터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형아 검사
  • 11~13주에 초음파를 통한 태아의 목덜미 두께와 혈액검사를 통해 기혈아 검사를 합니다. 만약 목덜미 두께가 3mm 이상이라면 융모막을 검사합니다.
임신 중기(15~28주)에 시행하는 검사

한 달에 한번 병원을 방문해 혈압, 체중, 체온을 체크하는데 이때 신체적, 감정적 변화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도록 미리 적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음파 검사
  •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태아의 위치, 체중, 양수량, 태반의 위치 등을 파악합니다.
  • 20~22주에 정밀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기형 여부를 파악합니다. 여기에서 이상을 발견하면 양수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기형아 검사
  • 15~20주에 신경관 결손,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을 혈액검사로 진단합니다.
임신성 당뇨검사
  • 24~28주에 혈액검사를 합니다.
  • 당뇨 가족력이나 이전 임신 시 임신성 당뇨병 병력이 있다면 더 이른 시기에 검사를 합니다.
태아 안녕 평가(태동검사)
  • 대부분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는 임신 후기에 시행하나 중증근무력증, 척수손상, 전신홍반추푸스가 있거나 만성 질환이 있는 산모의 경우는 조산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임신 중기부터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검사
  • 전신홍반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산모의 경우 단백뇨 여부와 신장 기능 평가를 위해 소변 및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임신 중기(15~28주)에 시행하는 검사

36주까지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주마다 그 후에는 매주 방문합니다. 35~37주에는 GBS(B군 연쇄상구균) 검사를 시행합니다. 37주 이후에는 내진을 해 골반 상태를 파악합니다.

초음파 검사
  •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태아의 성장을 파악하고 활동성을 살펴봅니다.
태아 안녕 평가
  • 비수축검사 또는 태동검사라고 부르며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한지, 심장 박동 수가 정상인지 확인해 이상 여부를 가늠하는 검사입니다.

출처: 40주의 우주_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출산 매뉴얼(보건복지부, 201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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