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용
재활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수행 기관의 특징
- 국립재활원은 국내 유일 재활전문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 재활병원부, 재활연구소, 사업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재활병원부는 1994년 개원 이래, 장애유형별 특화 진료체계와 30년 이상 축적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재활의료를 선도해 왔습니다. 재활의학 의사, 치료사, 간호사, 의료기사(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으로 구성된 재활병원부는 척수손상, 뇌졸중, 소아장애 등 다양한 진료와 치료경험, 치료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사용환경과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평가환경을 구현하여 재활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재활연구소는 2008년 개소 이래, 재활병원부와 협력하여 장애인의 운동과 인지기능 향상에 관한 연구, 장애 질환별 특성과 재활치료 기술에 관한 연구, 임상재활 프로그램 및 재활기기의 사용성과 효과성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재활의료 서비스와 연계된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자 경험을 반영한 실질적 연구를 기반으로 사용적합성 평가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국립재활원 재활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센터는 재활병원부와 재활연구소 전문가들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통해 재활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분석하고, 국제표준(IEC 62366) 규격에 부합하는 사용적합성 평가를 수행합니다.
- 재활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센터는 재활연구소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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