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교육지원 로고

집에 바래다준다는 말에 사고라는 무서운 일이 생긴다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조수석에 탔다가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전복사고가 났고, 그 사고의 후유증으로 저는 평생 휠체어를 타게 되었습니다.

내가 장애인이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일이기에 받아들이기는 무척 힘든 일이었습니다.
2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병원 생활을 하면서 나보다 더 어린 친구들이 힘든 재활치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발생예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손상예방교육을 함으로써 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이로 인해 후천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면 정말 열심히 힘닿는대까지 노력할 생각입니다.
아이들에게 손상예방교육과 더불어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도 가르쳐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제 꿈 이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항상 노력하는 장애발생예방 강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