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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세 클리닉

개요

앉은 자세 클리닉은 휠체어나 의자에 앉은 환자의 자세를 측정하여 자세와 휠체어, 자세와 방석이 적절한지를 평가한 후 그에 맞는 처방과 자세 교육, 보조 도구의 제작으로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 있는 척수손상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클리닉이다.

연혁 및 사업내용

앉은 자세 클리닉은 2003년 6월 재활의학과 의사, 작업치료사, 휠체어 제작업자 등의 구성원으로 시작하여 2005년부터는 압력 측정 장치(Pressure Mapping System; X-Sensor)를 도입해 보다 폭넓은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된 평가를 하고 있다. 환자의 앉은 자세 및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휠체어의 적절성 여부를 평가하여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앉은 자세 보조도구를 처방해오고 있다. 또 처방된 보조도구를 재평가하여 보조도구가 제대로 제작되었는지를 검수, 확인함으로써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보조도구가 제작 사용되도록 돕고 있다. 앉은 자세 클리닉이 운영된 후 환자와 보호자의 보조도구에 대한 인식전환과 의료진의 바른 자세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으로 환자가 휠체어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욕창과 기형도 많이 예방하게 되었다.

이용안내

앉은 자세를 평가받기 위해서는 『 입원환자 』의 경우 담당의사와 상담 후 처방에 의해 앉은 자세 평가가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클리닉 구성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적절한 보조도구에 대한 회의를 거쳐 휠체어 및 보조도구의 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인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 외래환자 』가 앉은 자세검사(휠체어나 방석, 자세의 적절성 평가)를 받기를 원할 경우 외래 처방을 받은 후 평가를 거쳐 담당의사와 결과를 보고 보조도구나 특수한 처방이 필요할 시에는 추후 회의가 소집될 수 있다.

  • 담당의사와 입원환자 상담 사진
  • 입원환자가 앉은 자세로 담당의사에게 설명을 듣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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