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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란?

통증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려주는 경고 신호입니다. 이는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증상으로, 급성통증이라 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없어지면 통증도 사라집니다. 그러나 신경계의 이상이나 손상에 의한 통증, 통증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에도 계속되는 통증을 만성통증이라고 분류하며, 이는 이전의 급성통증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기에 별개의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치료내용

만성 통증

만성통증은 통증 외에도 집중력과 기억력의 감소,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동반함으로 직장생활이나, 여가활동, 가정생활이 어려워져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며, 신체적으로도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이 위축되어 또 다른 통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따라서 통증은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만성통증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만성통증으로는 대상포진후 신경통, 만성 두통, 만성요통, 삼차신경통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근막 통증, 상지 및 어깨 통증, 좌골 신경통, 수술이나 외상후 통증 증후군,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당뇨병성 신경통 등이 있습니다.

근막통

주로 국소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질환인 근막통은 통증이 전신에 걸쳐 나타나는 섬유근통 증후군과는 감별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근막통은 국소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고, 그 부위의 골격근에는 근육이 긴장대를 형성하며 짧아져 있고, 압박을 가하면 통증이 생기면서 주변 부위로 퍼지는 연관통을 만들어 내는 통증유발점(trigger point)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관절염

퇴행성관절증(골관절증)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연골과 연골 주위에 퇴행변화가 일어나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무릎관절, 엉덩이관절, 척추관절, 손가락, 발가락 관절 등에 통증과 운동장애가 나타나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질환입니다. 특히 척추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 이차적으로 디스크, 척수관 협착증,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전위증 등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요추부위(허리)와 경추부위(목) 및 엉덩이 부위의 통증과 찰, 다리의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절단지의 환상통

절단지의 환상통이란, 절단된 팔/다리가 아직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곳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통증의 정도는 환자마다 다르며, 간지러움부터 견디기 어려운 작열통까지 다양한 양상과 강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절단지의 신경 말단부에 순환장애나 유착반흔이 있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약물치료 및 다양한 물리치료적 접근으로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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